Research & Lecture
<충분하고 안전한 적당한 주거지 ‘고정주소없음’>


2030년까지 모두에게 충분하고 안전하며 적당한 가격의 주택 및 기초서비스에 접근을 보장하고 빈민가를 개선하라.

Sufficient and safe suitable housing ‘No fixed address’
Ensure access for all to adequate, safe and affordable housing and basic services, and improve slums by 2030.


일시  2022.10.05.~2022.11.20.
[1회차] 강연
일시: 2022.10.05.(수) 19:00 / 장소: 성미산마을회관(온, 오프라인)
강연: 최현숙(구술생애사, 작가) / 불온한 잉여들의 부랑과 서식 그리고 저항

[2회차] 현장 워크숍
일시: 2022.10.09.(토) 13:00 / 장소: 새꿈어린이공원 및 서울역 일대
강연: 천근성(시각예술가) / 사물명 주소 찾기

[3회차] 강연
일시: 2022.10.19.(수) 19:00 / 장소: 성미산마을회관(온, 오프라인)
강연: 연두(발달장애청년허브 사부작 활동가) / 선도로 떠나는 방법

[4회차] 강연
일시: 2022.10.26.(수) 19:00 / 장소: 성미산마을회관(온, 오프라인)
강연: 변재원(소수자정책 연구자) / 목발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5회차] 렉처 퍼포먼스
일시: 2022.11.20.(토) 15:00 / 장소: 예술공간 의식주
책임 연구: 강병우, 김민주(히스테리안)


‘모두’의 공간은 어디에 있는가. 기초적인 서비스를 위한 접근성은 어떻게 보장되고 있는가. 위기상황에 보호받을 수 있게 최소한의 장소는 안전하게 구성되고 있는가. 충분히 안전한 주거지는 누구나 제 쉴 자리를 마땅히 가지고 있는가. 누구에게나 가고싶은 곳에 머무를 자유를 품고 있는가. 돌봄과 관리의 문제로 치환되는 공간 너머로 제(諸)자리를 새기며 고정주소 없는 거주지로 향한다.

Where is the space for ‘everyone’? How is access to basic services guaranteed? Are the most minimal of spaces safely constructed so that they can be protected in a crisis situation? Does a sufficiently safe dwelling have a place for everyone to rest? Does everyone have the freedom to stay where they wish? Beyond the space that is replaced by problems of care and management, we carve out places for ourselves by heading for a residence without a fixed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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